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라디우스 시리즈 (문단 편집) == 시리즈의 전통적인 요소들 == * 공중전 기본적으로 빅 바이퍼를 비롯한 그라디우스의 주인공 기체는 파워업을 전혀 하지 않은 상태에서는 속도가 매우 느리고 공격력도 형편없어 일반몹 상대로도 전투를 행하기가 매우 힘들다. 그리고 그라디우스는 보통의 아케이드 슈팅게임과 달리 지형지물이 있고, 충돌하면 즉시 1미스인데다 적들이 본격적으로 공격을 해오는 메인 파트는 위아래가 막혀있는 좁은 공간에 침투하는 진행방식과[* 강화형으로 공간 전체가 막힌 대신 공격으로 파괴되는 지형이 있어 공격으로 굴을 뚫듯이 진행하는 스테이지도 있다.], 상하스크롤이 무한대로 되지만, 지형지물이 화면 곳곳에 큼지막하게 깔려있는 두가지 패턴 때문에 메인 파트에 들어가기 전에 지형이 없는 빈 우주 공간에서 파워업 캡슐을 가진 적들이 나타나는, 파워업을 위한 파트인 '공중전'이 있다. 공중전에서는 일렬로 편대를 지어 날아오는 말 그대로 자코들이 나타나는데 이 편대 하나를 모두 전멸시키면 파워업 캡슐하나가 나온다. 하나만 쓰러뜨려도 캡슐이 나오는 빨간색 적들은 메인 파트에서도 종종 등장하지만 이 캡슐을 가진 편대 조무라기들은 메인 파트에서는 잘 나오지 않는 공중전 파트의 상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라디우스 V의 경우 공중전 BGM 제목이 INTERMEZZO인데, 여러모로 단어 뜻과 부합하는 스테이지다. 그 이외에도, 우주전의 경우는 스테이지별 [[마지막 보급]]의 일환으로 우주전 지형을 벗어나면서 잠시 공중전으로 전환하여 졸개들이 파워업 캡슐을 일부 뿌린다. * 개근하는 적기들 그라디우스 시리즈는 대체로 공중전 자코들의 패턴이 정해져있고 단일 개체의 패턴은 복잡하지 않은 편이다. 또한 생긴거만 바꿔서 개근하는 자코도 많다. 그라디우스 1에서는 아래 이미지를 하고 있지만, 이후 시리즈에도 모양만 다르고 패턴이 동일한 자코들이 공중전이나 메인파트에서 개근 출연중이다. || [[파일:Gradius_Fan.gif]] || 팡 ||공중전의 상징. 모양은 그때그때 달라지지만 대체로 일렬로 몰려온뒤 전부 다 격추하면 캡슐 하나를 준다. 저브와 함께 훌륭한 캡슐 공급원. 공격력도 약하고 방어력도 없지만, 2주차 이상 플레이를 지원할 경우 격추때 반격탄을 발사하며 그 양이 늘어난다. || || [[파일:Gradius_Beans.gif]] || 빈즈 ||팡의 강화형. 팡은 일렬로 몰려오지만 빈즈는 2열로 갈라져서 여러가지 복잡한 루트로 몰려온다. 속도도 팡보다 빠른 편이다. || || [[파일:Gradius_Uska.gif]] || 우스카 ||팡,빈즈처럼 떼로 몰려오진 않지만 느리게 탄을 발사하면서 접근한다. || || [[파일:Gradius_Rugul.gif]] || 루가루 ||공중전에서 느릿느릿하게 빅 바이퍼를 향해 날아오는 적기. 빨간색일 경우 격추하면 캡슐 하나를 준다. || || [[파일:Gradius_Garun.gif]] || 가룬 ||납작한 원반형태로 파도타기 하듯 빠르게 편대를 짜 전진한다. 편대 가운데 빨간 가룬을 격추하면 캡슐 하나를 준다. || || [[파일:120px-Gradius_Dagumu.gif]] || 다굼 ||메인파트에 등장하며 스테이지 지형 상하에 붙어서 해치를 열면 잡졸인 러시들이 쏟아지는 창고형태의 적. || || [[파일:Gradius_Rush.gif]] || 러시 ||다굼에서 일정한 패턴과 함께 일렬로 쏟아져 나온 뒤 탄을 발사하며 전진한다. || || [[파일:Gradius_Dee01.gif]] || 디-1 ||메인 파트 벽에 매달려 공격하는 고정포대. 상하만 달리는게 아니라 좌우로도 붙어있고, 특정 지역에서는 날아오면서 증원되는 경우도 있다. 고주차 플레이때는 탄막수준으로 탄을 뿌리기도 한다. || || [[파일:Gradius_Ducker.gif]] || [[더커]] ||메인 파트 화면 위아래에서 달려와서 공격하는 [[이족보행병기|두발 달린]] [[자주포]]. 워낙 유명해서 별도 항목이 있다. || || [[파일:Gradius_Jumper.gif]] || 점퍼 ||더커와 함께 메인 파트 화면 위아래에서 통통 튀어오면서 전방위로 탄을 뿌리는 몹. 고주차 플레이때는 화면 뒤쪽에서 떼거지로 몰려와 전방위탄을 난사하는 경우도 많다. || || [[파일:Gradius_Zabu.gif]] || 저브 ||어느순간 불쑥불쑥 나타나 빅 바이퍼에 돌진하는 기뢰. 물론 [[베어 그릴스|훌륭한 캡슐 공급원]]이다. 음악이 바뀌면서 '''이녀석이 대량으로 나오는 시점이 [[보스 러시]]의 시작인 경우가 대부분.''' || * 부활 패턴 그라디우스의 부활 방식은 '죽으면 일정 장소로 되돌아가서 다시 시작하는' 방식이고, 이때 장비가 모두 벗겨진다는 점 때문에, 어떤 장소에서 죽었을때 게임을 계속할 수 있을 정도로 다시 파워업을 갖춰 살아남기 위한 행동 패턴들이 플레이어들에 의해 개발된다. 이런 패턴들을 '부활 패턴'이라고 하며, 이것을 찾는 것은 그라디우스 시리즈의 또다른 재미이기도 하다. 그라디우스 제네레이션의 챌린지 모드의 경우 이 부활 패턴 찾기를 극도로 내세운 모드라고 할 수 있겠다. 일반적으로 그라디우스 시리즈는 '한번 죽으면 끝인 게임'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 이 부활 패턴을 알고 있다면 꼭 그렇지는 않다. 단 몇몇 시리즈에는 정말로 한번 죽으면 사실상 끝인 장면들이 존재한다. * [[코어 계열 보스]] 그 어떤 시리즈에서라도 반드시 하나는 나오는 것이 이 '코어 계열 보스'. 초대 그라디우스의 '[[빅 코어]]'의 구조를 이어받은 보스로 기체 중앙부에 구형의 코어가 있고 그 코어 앞에 코어 덮개막이 몇개 설치되어 있다. 이런 보스들은 코어와 코어 덮개막 이외의 부분은 완전무적이며, 코어가 파괴되면 즉시 기체 전체가 파괴된다. * [[보스 러시]] 극히 일부의 작품을 빼면 보스 러시가 나온다. 대부분의 작품에서는 아예 보스 러시 전용 스테이지를 하나 마련해놓고 스테이지 내내 보스들과 싸우는 형식이고, 그라디우스 V 등에서처럼 일반 스테이지 끝에 보스 러시가 준비되어있는 경우도 있다. * [[모아이]] 모아이의 외계인 관련 음모론을 반영한 것인지, [[이스터 섬]]의 모아이 석상이 초대 그라디우스때부터 계속 적으로 등장한다. 적으로 나오면 항상 입에서 링 모양의 소거탄 '이온 링'을 발사해 공격을 해온다. [[네메시스 II]]나 [[그라디우스 V]]처럼 전통에서 탈피하고자 한 시리즈 이외에는 모아이가 빠지는 일이 없었다. [[스컬걸즈]]의 [[피콕(스컬걸즈)|피콕]]이 떨어뜨리는 모아이가 바로 이 모아이이며 심지어 [[더블(스컬걸즈)|더블]]의 필살기 중 모아이로 변신해서 이온 링을 쏘는 필살기도 있다. * [[옵션 헌터]] 해당항목 참조. 이런식으로 옵션을 털어가는 적이라는 개념은 [[사라만다 MSX판]]때만 해도 존재하긴 했으나, 지금과 같은 형태의 옵션 헌터는 [[그라디우스 II]]부터 등장한다. 사라만다 시리즈 등 다행히도 등장하지 않는 게임도 있다. 그러나 본가가 아닌 일부 [[파로디우스 시리즈]]까지 스페셜 스테이지에 잠깐 등장하는 식으로 진출한 적이 있어서 안 그래도 어려운 스테이지를 더 어렵게 만들어주는데 일조한다. * 파괴불능 보스 말 그대로 [[져야 하는 전투|파괴가 불가능하고, 보스가 화면 밖으로 지나갈때까지 살아남는 것이 목적인 보스전]]이 존재한다.[* 보스에 따라서는 파괴할 수 있는 경우도 있긴 하다.] 그라디우스 1의 최종 스테이지에 나왔던 '전자 배리어'가 그 원시적인 형태로, 이것을 정착시킨 것이 [[그라디우스 II]]에 나오는 보스 '크랩'이다. 당시 크랩은 쏴도 데미지를 전혀 받지 않고, 움직이는 여섯 개의 다리 사이로 빠져나오며 크랩이 다 지나갈때까지 살아남아야 한다는 희한한 공략법으로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 허약한 [[최종 보스]] 그 전에 나오는 스테이지와 보스들, 최종 스테이지가 흉악해도 메인 스트림 작품의 최종 보스는 항상 최고로 허약하다. '나 죽여줍쇼' 하는 듯 아무런 공격을 하지 않거나 맞을 일이 없는 거의 의미가 없는 공격을 해오는 경우가 대부분. 초대 그라디우스 때부터 내려온 전통으로 대부분 설정상 최종 보스는 초거대 요새전함의 생체코어에 가깝다. 어느 사이트에서는 '만약에 그라디우스의 최종 보스전에서 죽었다면 수치심에 얼굴을 가린 채 다른 곳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라고까지 말했다. 그라디우스 본가 시리즈가 비교적 높은 난이도와 긴 플레이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사실 여기까지 온 플레이어라면 수치심 이전에 일부러 자폭하지 않는 이상 죽을 이유가 없을만큼 허약하다. 단 로마 자 숫자를 달고 나오는 메인 스트림 이외의 작품들의 경우 안 그런 작품이 몇개 있다. 예를 들자면 [[사라만다 2]]의 최종 보스. 가정용 작품 중에서는 공격을 해오는 최종 보스도 꽤 많이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